보령시는 시정 발전과 시민 복리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온 직원 5명을 11월 중 열심히 일한 공무원으로 선정하고 표창했다.
수산과 장석현 팀장은 부잔교 시설, 인양기 설치 사업 등 30건 사업비 38억 원의 어항 시설 사업을 추진했으며, 오천항 여객터미널을 안정적으로 운영했다. 또한 5개 어촌체험휴양마을을 조성하고 어촌계 공동작업장 조성사업을 추진했다.
가족지원과 노유진 주무관은 공립 성주어린이집의 그린 리모델링을 마무리하고 열린어린이집 14개소를 선정하는 등 보육사업 활성화와 품질 제고에 주력했으며, 365일 24시 시간제어린이집 시범사업과 어린이집 담임교사 인건비 지원사업을 추진했다. 아울러 공공보육 이용률을 3년 연속 ‘탁월’ 평가를 유지하는 등 부모가 믿고 맡길 수 있는 보육 환경을 조성했다.
경로장애인과 이재남 주무관은 제10회 전국노인건강대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는 데 기여했으며, 누적 15만2039명 435억 원의 기초연금 지급을 통한 안정적인 노인소득기반을 제공했다. 또한 결식 우려 노인에 대한 지원과 노인공동시설 운영에도 힘썼다.
남포면 성명옥 주무관은 럼퍼스킨병 확산 방지를 위해 108농가, 소 4716두에 대한 일제접종을 추진했으며, 용두해변, 죽도의 깨끗한 해양환경 조성을 위해 쓰레기 수거를 추진하는 등 아름다운 남표면 만들기에 적극 동참했다.
대천5동 신상민 주무관은 기초연금 신청 257건,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연계 55건, 노인 화장장려금 신청 40건, 장애인복지카드 발급 105건 등 노인 및 장애인의 복리 증진을 위해 노력했으며, 위기가구 모니터링 및 긴급복지 지원 25건, 맞춤형 복지서비스 연계 375명 등 촘촘한 복지망 구축을 통한 취약계층 돌봄을 추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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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일보] 서정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