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는 시정발전과 시민 복리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온 직원 5명을 12월 중 열심히 일한 공무원으로 선정하고 표창했다.
주민생활지원과 김영숙 주무관은 국도비 25억 원 확보로 보훈회관 신축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고, 관내 참전유공자들이 고향에서 영면할 수 있도록 성주면에 참전유공자 묘역을 조성했다.
민원지적과 정영빈 주무관은 관내 경찰차, 구급차 등 긴급 출동 시 무인 차단기 신속 통과를 위한 긴급 자동차 번호판 38대를 교부해 응급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했다.
에너지과 김시연 주무관은 각종 행사 개최 시 에너지절약 교육을 통해 범시민 에너지절약 운동을 활성화했으며, 공공기관 및 산업단지 기업체 등 에너지 다소비 시설을 대상으로 효율적인 에너지 사용 방법을 홍보하는 등 에너지소비 절감에 앞장섰다.
미산면 김현정 주무관은 각종 업무 추진 시 주민 및 이장단과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행정 신뢰도를 높이고, 소규모주민숙원사업 및 보령댐주변지역지원사업 등 50여 건을 추진해 주민 불편 해소 및 생활환경을 개선했다.
대천4동 최묘선 주무관은 찾아가는 전입창구 운영으로 363세대 551명의 전입을 처리하는 등 주민 편의를 제공하고 다자녀가정·임신부 바우처카드 1050건, 다자녀사랑카드 132건 발급으로 저출산 극복과 양육 부담 경감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됐다.
자료문의: 자치행정과(조민영 주무관, 930-3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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