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호텔앤드리조트가 글로벌 게임 기업 그라비티와 설악 워터피아에서 ‘포링 인 워터피아(Poring in waterpia)’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이는 업계 첫 콜라보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는 워터파크 최초로 그라비티와 제휴를 맺고 포링 등 ‘라그나로크’ 캐릭터를 활용한 포토존과 이벤트를 준비했다. 라그나로크는 2002년 ‘라그나로크 온라인’의 국내 출시 이후 오랫동안 사랑받고 있는 그라비티의 대표적인 IP(지식재산권)다.
‘포링 인 워터피아’는 라그나로크 몬스터즈와 즐기는
여름 바캉스 콘셉트로 설악 워터피아의 야외 공간을 게임 속 마을처럼 꾸몄다. 슬라이드 놀이 기구 월드앨리와 패밀리래프트가 있는 익스트림존 곳곳은 대형 조형물과 포토존을 설치했다. 유수풀 토렌트리버에서는 캐릭터가 그려진 튜브를 타고 급류를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