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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의 전령사 주꾸미·도다리!"… 보령 무창포서 주꾸미·도다리 축제 열린다.
- 2025 무창포 주꾸미·도다리 대잔치 오는 22일 개최
등록일 2025-03-14 11:55:00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신고하기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쪽지를 보낼 수 없습니다. 프린트하기








보령의 봄철 대표 수산물 축제인 '2025 무창포 주꾸미·도다리 대잔치'가 오는 22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4월 13일까지 23일간 무창포해수욕장 일원에서 펼쳐진다.

 
주꾸미는 가을보다 봄에 맛이 좋아 ‘봄 주꾸미’라고 불린다. 봄의 전령사로 불리는 도다리는 ‘쑥 도다리’라 불릴 만큼 쑥이 올라오는 시기에 가장 맛이 좋으며, 주꾸미와 환상적인 조화를 이룬다.

무창포 주꾸미·도다리 대잔치는 무창포의 풍부한 해산물 자원과 어촌 문화를 바탕으로 관광객과 주민들을 모두 끌어들여 지역의 상징적인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올해는 예년보다 더 다채롭고 풍성한 내용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개막식은 22일 오후 5시 30분 개그맨 손헌수씨의 사회로 아랑고고 장구난타 공연, 오후 6시 공식행사와 초청 가수 공연이 이어진다.

행사 기간에는 주꾸미와 도다리를 중심으로 다양한 이벤트와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참가자들은 맨손 고기 잡기 체험부터 시작해 신비의 바닷길 체험 등 다양한 활동을 즐길 수 있고,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음식 부스와 전시장이 설치되어 있어 현지 음식문화와 예술을 감상하며 축제를 즐길 수 있다.

주꾸미는 아연과 철분이 풍부하여 혈액순환 촉진 및 체력 증진에 좋으며, 특히 빈혈 예방에 효과적이라고 알려졌다. 그 입소문의 영향으로 무창포항은 매년 3-4월 주꾸미를 맛보러 오는 여행객들로 붐빈다.

또한 도다리는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하며 다양한 미네랄과 영양소가 함유되어 있어 면역력 강화와 피로회복에 도움을 주고, 봄철에 가장 맛이 좋아 주꾸미와 함께 보령시 봄철 대표음식으로 잘 알려져 있다.

 

축제가 한창 진행되는 4월 초에는 주산 벚꽃 축제가 시작되며, 본격적인 축제의 계절이 열린다. 주산 벚꽃 축제는 주산초등학교에서 보령댐 물빛공원까지 6.7km 구간에 걸쳐 4,000여 그루의 벚나무가 환상적인 벚꽃 터널을 이루며 방문객들에게 아름다운 풍경을 선사한다. 


내륙에서 벚꽃 구경 후 무창포 해수욕장 주꾸미·도다리 축제장에서 맛있는 음식을 맛보고 , 주산 벛꽃이 피어 있는 보령댐을 방문하면 1박 2일 일정으로 손색없는 관광 코스를 즐길 수 있다.

 

숙박은 보령시펜션협회 홈페이지025년 대천·무창포 해수욕장, 7월부터 본격 개장 운영 돌입

 

#무창포해수욕장 #주꾸미축제 #도다리축제 #보령시펜션협회 

 

[국정일보] 서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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