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는 14일 충남도청에서 열린 힘쎈충남 풀케어 돌봄정책 업무협약식에서 안대한 씨와 김요한 씨 가정이 2024년 다자녀 모범가정 충청남도지사 표창의 영예를 안았다.
안대한 씨는 군인으로서 국가를 위해 일하며 8명의 자녀(남3, 여5)가 있고, 김요한 씨는 대천농협에 근무하며 출산예정인 세쌍둥이를 포함해 4명(남1 포함)의 자녀가 있어 다자녀 모범가정으로 선정돼 이번 표창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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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일보] 서정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