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는 2024년 우리고장 국가유산 활용사업으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올 한해 총 4개 활용사업을 통해 국가유산의 다양한 활용방안에 대하여 알릴 계획이다.
보령 충청수영성 ▲생생문화유산(영원히 보전하라! 충청수영성) ▲문화유산 야행(별빛달빛 충청수영) 등 2개 사업, 보령향교 ▲향교서원 문화유산 활용[보령향교 프로듀스, 10003(만세)] 1개 사업, 올해 신규 사업으로 신경섭가옥에서 열리는 ▲고택 종갓집 활용(보령 천년나무 옆 고택의 진미) 1개 사업을 추진한다.
우리고장 국가유산 활용사업은 문화재청 공모사업으로 추진되며, 국가유산을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으로 국가유산에 담긴 가치와 의미를 교육·문화·관광 콘텐츠로 적극 개발·활용하는 사업이다.
프로그램 운영은 3월 향교·서원 문화유산 활용사업인‘보령향교 프로듀스 10003(만세)’의 세부 프로그램인‘보령향교 미래학교’를 시작으로 각각의 사업별로 매달 다양한 세부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으며, 유·무료로 진행되며 신청 기간 내 신청시 참여할 수 있으며, 보령 문화유산 야행은 5월 17일부터 19일까지 개최된다.
세부적인 프로그램 운영과 개별 프로그램에 대한 접수는 영원히 보전하라 충청수영성(cafe.naver.com/boryeong501), 보령 문화유산 야행(brculturenight.co.kr/), 보령향교 프로듀스 10003(cafe.naver.com/brhg10003), 보령 천년나무 옆 고택의 진미(boryeongart.modoo.at) 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
김동일 시장은“국가유산의 문화·관광 콘텐츠화를 통한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라며“자연과 국가유산이 어우러진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 중이니 많은 관심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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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일보] 서정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