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는 15일 호텔 쏠레르에서 2024년 섬업무 추진 및 신규사업발굴을 내용으로 행정안전부 주관 섬 발전사업 워크숍이 열렸다고 밝혔다.
이날 워크숍은 행안부 임철언 균형발전지원국장, 해수부 및 지자체 담당자 등 130여 명이 참석했으며 김동일 시장은 인사 말씀을 통해 환영의 뜻을 전했다.
한편 제5회 섬의 날 행사가 2024년 8월 8일부터 8월 11일까지 4일간 대천해수욕장 일원에서 열려 우리나라 섬의 가치와 매력을 알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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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일보] 서정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