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천펜션 , 대천카페 , 보령맛집 , 대천맛집
OFF
0
0
보령시, 모든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에서 진단비 지원까지 확대
- 지원횟수는 연령제한 없이 신선·동결배아 통합 최대 20회, 인공수정 5회까지
등록일 2024-02-05 23:05:00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신고하기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쪽지를 보낼 수 없습니다. 프린트하기


보령시는 저출생 위기 극복과 난임부부의 경제적 부담 완화를 위해 모든 난임부부에게 기존 시술비와 한방치료비 지원에서 진단비까지 확대 운영한다.

 

2024년부터 시행하는 진단비는 관내 6개월 이상 주소를 두고, 1년 이상 정상적인 부부관계를 유지함에도 자연적으로 임신이 되지 않는 난임부부로 난임시술 의료기관에서 호르몬 검사, 난관조영술, 정자검사 등 난임진단을 받은 검진비를 부부당 1회 20만 원까지 지원한다.

 

난임 시술비은 소득기준과 관계없이 보령시 주소를 둔 난임부부로 여성 나이 만 44세 이하는 체외수정 신선배아 110만 원, 동결배아 50만 원, 인공수정 30만 원 한도로 지원하고, 만 45세 이상은 신선배아 90만 원, 동결배아 40만 원, 인공수정 20만 원까지 지원한다.

 

지원횟수는 연령제한 없이 신선·동결배아 통합 최대 20회, 인공수정 5회까지 가능하다.

 

한편, 한방치료비는 충남도내 6개월 이상 거주한 난임부부로 관내 지정한의원 5개소(바른·우리·소창·송광·수한의원)에서 진료받은 비급여 한약 첩약비와 침·뜸 등 치료비로 여성 최대 150만 원, 남성 100만 원까지 지원한다.

 

법적부부 이외에도 사실혼 관계인 부부도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보건소 건강증진과 모자보건팀(☎ 930-6862)으로 문의하면 된다.

 

전희경 보건소장은 “난임 지원사업을 통해 난임으로 고통받고 있는 부부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희망하는 자녀를 품에 안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보령 #보령시 #보령시청 #대천 #난임부부 #진단비지원 #시술비지원 #한방치료비지원 #난임지원사업

[국정일보] 서정호 기자​​

뉴스
맛집
숙박
일반업소
부동산
3클라우드태그
대천펜션
보령맛집
대천맛집
펜션
대천카페
342
서울
아파트
중고차
해피데이
호텔
달빛정원
매직오션
용두비치빌
현재접속자
제목
비밀번호
내용
평가점수
점수를 선택하셔야 의견등록이 됩니다. 도배방지키
 34665893
보이는 도배방지키를 입력하세요.
등록된 의견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