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신흑자율방범대는 지난 7일 호텔 쏠레르에서 제18대․19대 대장이․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이․취임식에서는 김동일 보령시장을 비롯해 신흑자율방범대원 및 유관기관·단체장 100여명이 참석했고, 감사장 및 표창장 수여, 공로패 및 재직기념패 수여 및 정기휘장 전수, 취임사 순으로 진행됐다.
제18대 신동석 대장은 이임사에서“불철주야 봉사해 온 대원들 덕분에 임기를 무탈하게 수행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이웃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대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제19대 장현주 대장은 취임사에서“봉사와 헌신으로 신흑자율방범대를 이끌어 가겠다”며“지역의 범죄예방과 치안유지에 앞장서 안전한 신흑동을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동일 시장은“생업에 종사하시면서 보령의 치안을 지켜주고 계신 자율방범대원의 노고 덕분에 보다 안전한 보령을 만들어 나갈 수 있었다”며“앞으로도 안전하고 행복한 보령을 만들어 가는데 적극적인 지원과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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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일보] 서정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