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는 오는 29일부터 9월 1일까지 보령목재문화체험장 주관으로 ‘컴퓨터 수치제어(CNC) 목공체험지도사 3급 자격증 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
컴퓨터 수치제어(CNC) 목공체험지도사는 컴퓨터 수치제어(CNC) 목공기계와 코딩프로그램(VCarve)을 활용해 다양한 목공작품을 제작 및 교육할 수 있는 민간자격증이다.
교육은 내달 9일과 10일 양일간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보령무궁화수목원 내 목재문화체험장 일반체험실에서 열린다. 신청 기간은 오는 29일부터 9월 1일까지며, 수강료는 20만 원이다.
접수는 보령목재문화체험장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전자우편으로(kimtk2021@korea.kr)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교육생 선발은 보령시민이 우선 선발된다.
자세한 사항은 보령목재문화체험장 누리집을 확인하거나 산림공원과 산림휴양팀(041-930-4098~9)으로 문의하면 된다.
정세권 산림공원과장는 “목재문화체험장 운영을 활성화하고 목공 관련 취업 준비생들에게 도움을 드리고자 CNC 목공체험지도사 자격증반 교육을 기획했으며 연 2회 이상 운영할 예정이다”라며 “CNC목공체험에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보령 #보령시 #보령시청 #대천 #국정일보 #목공체험지도사 #무궁화수목원 #보령목재문화체험장 #목공체험
[국정일보] 서정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