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축제관광재단은 20일부터 21일까지 양일간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된‘2023 아태 마이스 비즈니스 페스티벌'에 참가해 홍보 마케팅 추진한다.
전국 지자체 및 국내외 MICE 산업 관계자들이 참가하는 아태 마이스 비즈니스 페스티벌은 MICE 전시, 비즈니스 상담, 전문 강연, 유니크베뉴 투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MICE 산업 전문 비즈니스 행사다.
행사 기간 중 재단 MICE사업팀은 MICE산업 관계자 및 현장 관람객을 대상으로 각종 홍보물을 배포하고 머드테마파크 홍보 SNS 이벤트를 추진하며 머드테마파크 알리기에 주력했다.
또한 타 지자체 및 마이스 산업 관계자, 대형 학술단체와 다수의 전문 비즈니스 미팅을 진행해 머드테마파크 컨벤션센터 홍보와 더불어 시장 동향 파악 및 MICE 산업 관계자 네트워크 구축 등 내실 있는 마케팅 활동을 전개했다.
한편 보령축제관광재단은 MICE산업 발전을 통한 관광객 유치 확대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이루겠다는 당초 계획에 따라 적극적인 온·오프라인 홍보 마케팅을 통한 행사 유치 및 안정적인 운영관리를 추진하고 있다.
특히 재단 MICE사업팀은 ‘보령 MICE 투어 코스’를 주제로 매월 홍보 영상을 자체 기획 제작해 공식 SNS 및 동영상 홍보채널 등을 통해 적극적인 홍보를 이어나가고 있다.
이와 같은 노력의 결과 지난해 7월 개관 이후 누적 참가자 약 1만 6000명 총 88건의 타 지자체 기업체 워크숍, 학회 등 행사를 유치했으며, 행사 참가자 및 동반 가족의 보령 방문을 통해 관내 숙박 시설 및 음식점 이용 등 지역 경제 활성화를 이끌었다.
김동일 시장은 “보령머드테마파크는 머드축제 홍보관과 머드화장품 홍보관이 개관하여 컨벤션센터와 머드체험시설이 결합된 충남권 최초의 하이브리드형 테마파크로 자리매김했다”라며 “지속적인 홍보마케팅을 통해 다양한 행사를 유치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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