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장동혁 국회의원(보령·서천)이 지난 8개월 동안의 의정활동을 보고하는 첫 지역구 의정보고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보령은 오후 2시 보령 문화예술회관 대강당에서 지난 8개월 간의 의정활동과 주요 성과를 설명했다.

이날 의정보고회에는 홍문표 국회의원, 조수진 국회의원, 김동일 보령시장, 국민의힘  소속 편삼범, 최광희, 신영호 도의원과 현역 시의원 이 참석했다.

국민의힘 당권주자인 김기현 의원을 비롯한 안철수.윤상현 의원 그리고 국민의힘 정진석 비상대책위원장.주호영 원내 대표 등은 영상을 통해 축하의 말을 전했다.

보령 출신 김태흠 충청남도지사도 영상을 통해 국회의원과 보령시장 3선을 만들어 주셨고 충청남도 지사와 장동혁 국회의원도 일 할 수 있게 만들어 주셔서 감사하다. 장동혁 의원이 앞으로 지역의 큰 인물이 될 수 있도록 도와주기 바란다는 부탁의 말을 전했다.

이날 참석한  홍문표, 조수진 의원은 "국회에서 장동혁의원 옆방에 있는데 자기 혼자 이렇게 많은 예산을 가져 갈 수 있는가? 전 의원이신 김태흠 도지사 보다 업그레이드 되었다."며 장동혁 의원을 한껏 추켜 세워 많은 박수를 받았다.

장동혁의원은 "보내주신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하루를 이틀 같이 보내며 당과 민생 그리고 지역만을 바라보며 열심히 달려왔다. 부끄럽지 않은 정치인이 되겠다."며

대강당을 가득 매운 지지자들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큰절로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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