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는 미래사회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지속가능한 충남 발전을 견인하기 위해 충청남도에서 주관한 ‘2022년 충남 미래사업 과제 발굴’에 총 3건의 과제가 후보 과제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충청남도는 본청 및 도 미래사업발굴협의회, 15개 시·군으로부터 과제를 접수하여 지난 19일 총 15개 후보 과제를 선정했다. 시는 제안한 4개의 과제 중 ▲K-Seafood 융·복합 클러스터 조성 ▲지역특화형 재난·안전산업 생태계 조성 ▲보령머드 k-뷰티·치유 클러스터 조성 과제가 후보 과제로 올랐다.
도는 28일 개최하는 2022년 미래사업발굴협의회 워크숍을 통해 국정 부합, 이슈 선점, 지역특화 및 미래가치 등을 종합 평가해 최종 7건의 과제를 선정할 계획이다.
이에 시는 3개의 과제가 최종과제로 선정될 수 있도록 최선의 다하고 사업의 실행력을 확보해 시정 발전을 견인해 나가겠다는 방침이다.
앞서 보령시는 2022년 충청남도 적극행정 우수사례 17건 중 5건이 선정되어 명실상부 적극행정특별시의 위상을 드러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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