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맛집 , 대천맛집 , 대천펜션 , 대천카페
OFF
0
0
최강의 입지 조건 보령시, ‘해양경찰인재개발원’ 설립 대상부지 1차 복수후보지 선정
- 부지 적합성, 전국 접근성, 바다 연접성 등 최고의 입지 조건
등록일 2022-08-30 22:25:00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신고하기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쪽지를 보낼 수 없습니다. 프린트하기


보령시는 29일 해양경찰교육원(전남 여수)에서 시행한 (가칭)해양경찰인재개발원 설립 대상 부지공모에서 1차 복수후보지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해양경찰인재개발원은 해양경찰청에서 재직자 대상의 교육기관을 새롭게 설립하는 것으로 지난 7월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설립 대상부지 공모를 실시했으며, 보령시를 비롯해 충남 당진시, 강원도 고성군·삼척시·동해시 등 5개 시·군이 신청서를 제출했다.

 

 해양경찰교육원은 서류심사, 현지실사, 직원 선호도 조사를 바탕으로 8월 26일 부지선정위원회를 거쳐 보령시, 당진시, 삼척시를 1차 복수후보지로 결정했다.

 

 보령시는 서해안의 중심적 위치, 양호한 접근성 등 지리적으로 최적이며, 국유지(대천항 재개발 구역) 활용 및 확장 가능성, 개발의 용이성, 바다와의 연접성 등 타 지자체와 비교해 최고의 입지 조건이다.

 

앞으로 해양경찰청은 1차 선정된 3개 후보지를 대상으로 전문 용역기관을 통해 사전타당성 조사 연구용역을 실시하고 오는 12월까지 최종 후보지를 선정할 계획이다.

 

 김동일 시장은 “보령시 대상지는 경쟁 지자체 후보지에 비해 바다를 가장 가까이 접하고 있으며, 전국으로 보면 접근성이 가장 양호하고, 항만재개발구역으로서 개발이 용이하다”며 “부지가 갖는 다양한 강점을 내세워 보령시가 최적지임을 입증함으로써 최종 후보지로 낙점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해양경찰 재직자 대상의 교육을 담당할 인재개발원은 1700억 원을 들여 사무실, 생활실(220실), 강의동(27실), 훈련동(1개동 8개 실습장), 식당(629석)으로 건립될 예정이며, 상주 직원 200여 명에 연간 7000여 명이 교육을 받을 계획이다.

 

#보령 #보령시 #보령시청 #대천 #해양경찰인재개발원 #해양경찰청 #해양경찰공무원

뉴스
맛집
숙박
일반업소
부동산
3클라우드태그
대천펜션
대천맛집
보령맛집
342
펜션
대천카페
중고차
서울
아파트
해피데이
호텔
달빛정원
매직오션
용두비치빌
현재접속자
제목
비밀번호
내용
평가점수
점수를 선택하셔야 의견등록이 됩니다. 도배방지키
 73194678
보이는 도배방지키를 입력하세요.
등록된 의견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