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는 오는 12일 오후 4시 보령문화의전당 대강당에서 이금희 전 KBS 아나운서 를 초빙해 ‘일상에서 행복찾기’라는 주제로 제170회 만세보령 아카데미 강연을 연다고 밝혔다.
이금희 아나운서는 1989년 KBS 16기 공채 아나운서로 18년간 TV는 사랑을 싣고, 아침마당 등을 진행했으며 현재 KBS 라디오에서 ‘사랑하기 좋은날 이금희입니다’를 맡고 있다.
무슨 말을 해도 다 들어주고 어떤 잘못도 감싸줄 것 같은 포근함과 넉넉함 덕분에 ‘국민누나’, ‘국민언니’로도 불리는 이금희 아나운서는 이번 강연에서 코로나시대 일상에서 찾는 행복에 대한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이번 강연은 코로나19 사회적거리두기에 따라 온라인 유튜브 채널‘보령시’에서도 동시에 방영되며, 문화의전당 강연은 사전 전화예약(교육체육과 041-930-3314)을 통해 60명 이내 입장이 가능하다.
오제은 교육체육과장은 “보령시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으로도 강연을 제공하고 있으니 많은 시민들이 부담없이 강연을 즐기며 잠시 힐링하는 시간을 갖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만세보령 아카데미는 9월 9일에는 김현우 행복자산관리연구소장의‘놓치고 싶지 않은 내 돈!’, 10월 14일에는 박준영 변호사의 ‘희망을 말하다’, 11월 11일에는 노규식 원장의‘내 아이의 잠재력을 키우는 방법’을 주제로 운영할 계획이다.
자료문의: 교육체육과(김보그미 주무관, 930-3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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