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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관광레포츠의 허브! 청정그린에너지의 메카! 보령 만들어나간다”
- 김동일 보령시장, 민선7기 4년차 언론인 간담회에서 성과 및 향후 시정 운영 청사진 밝혀
등록일 2021-06-24 00:00:00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신고하기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쪽지를 보낼 수 없습니다. 프린트하기








“신해양시대 대한민국의 전략적 요충지로 성장하기 위해 보령시를 해양관광레포츠의 허브로 조성하고, 해상풍력·그린수소 등 미래신산업을 육성해 청정그린에너지 메카로 선도해나가겠다”

 

김동일 보령시장은 24일 상화원에서 열린 민선7기 4년차 언론인 간담회 석상에서 이같이 말하고 그간의 성과를 돌아보며 앞으로의 포부와 향후 시정 운영 청사진을 제시했다.

 

김시장은 지난해 보령형 K-방역을 통해 대천해수욕장을 코로나로부터 전국에서 가장 안전한 해수욕장으로 이름을 떨쳤으며, ‘제23회 보령머드축제’를 전국 최초 온라인과 비대면을 결합한 온택트 축제로 개최해 대한민국 축제 콘텐츠대상 ‘비대면 축제 특별상’을 수상하며 위드 코로나 시대 대한민국 축제의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했다고 밝혔다.  이어 올해에도 관광객의 편의와 안전을 위해 해수욕장 개장 기간 전국 최초 ‘체온스티커’를 도입하고 주요 도로 입구에 검역소를 설치해 운영할 계획이며,‘제24회 보령머드축제’는 온라인축제의 개념을 넘어 보령의 다양한 관광자원과 먹거리를 공유하는 ‘온앤오프’ 이원 생중계 하이브리드 축제로 발전시킨다는 복안이다.

 

또한 원산도에 해양레포츠 체험장 등 해양레저단지조성과 머드를 활용한 해양치유센터를 건립하고 원산도와 삽시도를 연결하는 국내 최초 3.9km의 해상케이블카를 설치하여 해양레저관광의 거점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특히, 김시장은 대천항에 1200억 원의 민자를 투입해 조성하는 국제수준의 해양레저 복합단지 보령마리나 항만을 통해 해양관광레포츠의 허브로 급부상하는 것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아울러 국제 사회에서 기후 위기가 주요 논제로 다뤄지는 기조에 따라 미래신산업 추진에 대한 포부도 밝혔다.

 

먼저 한국중부발전과 SK그룹이 공동으로 오는 2025년까지 5조 원을 투자해 추진하는 글로벌 최대 블루수소 밸류체인 구축 사업으로 보령발전본부 유휴부지에 종합 청정수소 생산기지가 건설되면 건설인력 2만 명, 상시고용 300명에 이르는 일자리 창출 유발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와 함께 LNG 냉열활용 물류단지 조성, 자동차 배터리 재사용 산업화, 친환경기술 인프라 기반 구축, 공공주도 대규모 해상 풍력단지 개발 등 보령형 뉴딜사업에도 속도를 내 명실상부한 청정그린에너지 생산 메카로 자리잡을 계획이다.

 

 이밖에도 ‘산업위기지역’ 지정을 통한 지역산업 보호 및 경제활성화를 도모하고, 보령~대전~보은 간 고속도로, 국도 21호 2공구, 국도 77호 우회도로, 충청산업문화철도(보령선) 등 광역 교통망을 조기 확충하여 지역 성장동력 확보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그리고 오는 2022년을 보령시 방문의 해로 선포하고 내년도 7월 16일부터 8월 15일까지 한달간 열리는 2022 보령해양머드박람회와 연계해 보령을 방문하는 많은 관광객들에게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동일 시장은 “민선7기는 앞으로 남은 1년이 아니라 새로 시작하는 원년”이라며 “우보천리(牛步千里) 마보십리(馬步十里)의 마음으로 우직하게 나아가 미래 산업의 전초기지로서 보령이 우뚝 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자료문의: 홍보미디어실(연수민 주무관, 930-3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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