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는 17일부터 2일간 보령문화의전당 대강당에서 바르게살기 회원 및 시민 100여 명을 대상으로 도의교실을 운영한다. 바르게살기운동보령시협의회(회장 강서홍) 주관으로 실시하는 이번 도의교실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한 스트레스와 긴장감으로 지쳐있는 몸과 마음을 힐링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17일에는 권충희 액션러닝리더십센터 소장을 초청해‘나 정도(正道) 살자’라는 주제로 스스로에게 전하는 위로와 칭찬에 대해 교육했다.
오는 18일에는 김주현 한국액션러닝센터 소장을 초청해 ‘너 정도(正道) 살자’란 주제로 AI와 함께하는 포스트 코로나시대(Post corona, With AI)에 대해 교육할 예정이다.
김동일 시장은 “최근 학교 폭력, 아동학대, 악성 댓글 등 도덕성 결여와 인륜에 반하는 각종 사회문제가 발생하고 있어 올바른 정신문화에 대한 소중함이 어느 때보다 강조되고 있다”며 “도의교육을 통해 참된 가치관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보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라며, 이 자리를 마련해주신 바르게살기운동 보령시협의회에 감사드린다” 고 말했다.
자료문의: 문화새마을과(구다은 주무관, 930-3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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