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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 충청수영성, 아름다운 선율로 물들다
- 2024 영보정 음악회『임동창 風流, 너랑나랑』 공연 개최
등록일 2024-08-19 16:25:00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신고하기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쪽지를 보낼 수 없습니다. 프린트하기


보령시는 오는 24일 토요일 오후 7시 오천 충청수영성 영보정 특설무대에서 2024 영보정 음악회임동창 風流너랑나랑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한국예총보령지회가 주관하고 충청남도와 보령시가 후원하며보령의 정서와 전통음악이 어우러진 특색있는 프로그램 구성으로 참신하고 역동적인 예술의 장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음악회는 지난 2021년 제1회 영보정 음악회부터 예술감독을 맡고 있는 작곡가 겸 피아니스트 임동창이 예술감독을 맡았다.

 

임 감독은 과거 한국 최초의 피아노 유입지 대구의 사문진달성 100대 피아노’ 협연 수몰을 앞둔 안동의 한 폐가를 기리기 위해 퍼붓는 빗속 트럭을 무대로 한 밤샘 공연 해발 1200m 신불산의 4만평 억새평원에서 열렸던울주 오디세이시리즈 신안 바닷가 100+4대 피아노 콘서트까지 자연과 음악과 사람을 하나로 만드는 특별한 공연 등을 연출해 왔다.

 

아울러 이번 음악회는 임 감독이 작사작곡하여 헌정한 <영보정 아리랑>의 가사처럼 너랑 나랑 가슴이 활짝 열리는경험을 선사하고자 다양한 장르의 고품격 음악과 관객이 함께 어우러진 친근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어 부드러운 카리스마의 가수 정훈희 세계적인 콜로라투라 소프라노 박성희 보령 어린이들의 진도북춤 임동창과 협주하는 정상급 국악 명인들(아쟁 김영길대금 이용구철현금 류경화가야금 최진해금 서인영타악 김주홍춤과 노래로 관객과 어우러지는 종합예술그룹 <타타랑임동창의 피아노 솔로 등 다채로운 출연진과 그 음악들이 충청수영성의 밤을 수놓을 예정이다.

 

한편임동창 예술감독은 관객의 호응과 분위기에 따라 예정에 없던 즉흥성을 발휘해 공연에 신선한 활기를 불어넣는 것으로 유명한데이날 역시 그의 즉흥적 연주를 볼 수 있을지 여부도 관전포인트다.

 

한면택 보령지회장은음악회에 참여한 시민과 수영성을 방문한 관광객들이 한데 어우러져 즐기며 생동감 있고 감동 넘치는 공연을 통해 보령의 문화예술을 한 단계 더 발전시키고 아울러 모두가 공감하고 향유할 수 있는 음악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보령시 #보령시청 #충청수영성 #임동창 #영보정 #영보정음악회 

 

[국정일보] 서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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