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는 지난 10일 무창포해수욕장 잔디광장 상설무대에서 주민 및 관광객 등 8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제23회 무창포 해변 예술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예술제는 지역 예술인 양재기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개막선언, 환영사, 축사 경품 이벤트 순으로 진행됐으며, △오목대의 대금연주와 △지역가수 강보령, 유진성 △원샷밴드 △대학가요제 출신 이정옥, 우순실 △ 前건아들 출신 이창환 △DJ원킬 등의 공연이 펼쳐졌다.
자료문의: 관광과(전미숙 주무관, 930-6563)
사진제공: 해변 예술제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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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일보] 서정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