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는 11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김동일 시장과 SNS 홍보요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기 SNS 홍보요원 발대식을 개최했다.
제6기 SNS 홍보요원 발대식은 새로 위촉된 SNS 홍보요원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지역홍보 사항 안내 및 발굴, 원고 작성 및 사진 촬영 교육을 통해 활동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에 선발된 홍보요원들은 오는 2025년 5월까지 축제와 관광지 등 보령의 다양한 매력과 콘텐츠를 발굴하여 누리꾼들에게 널리 알리는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제6기 SNS 홍보요원들은 서울·경기·인천 7명, 대전·충남 6명, 광주 3명, 보령 14명 등 모두 30명으로, 20대부터 6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분포돼 있다.
김동일 시장은 “SNS 활동이 활발해진 현재는 개개인이 홍보활동의 주체가 되는 시대다”라며 “빠르고 생생한 홍보요원의 게시글로 우리 보령의 맛과 멋을 전해 많은 관광객들이 보령을 방문하게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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