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가 새학기를 맞이하여 어린이 안전을 위해 오는 31일까지 초등학교 주변 위해요인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지역내 초등학교 6곳 등 보호구역 및 어린이 놀이시설을 대상으로 점검을 실시한다.
점검 항목은 ▲교통안전 ▲유해환경 ▲식품안전 ▲불법광고물 ▲어린이 놀이시설 등 중점 관리가 필요한 5가지다.
특히 올해는 어린이들이 자주 이용하는 키즈카페와 어린이 놀이시설을 점검 항목에 추가했다.
주요 점검·단속 내용은 ▲어린이보호구역 내 불법 주·정차, 과속 등 법규위반 단속 ▲교육환경보호구역 및 주변 지역 유해시설 지도·점검 ▲학교 식재로 납품업체 등 위생 및 식중독 예방·점검 ▲노후 광고물 점검·정비 및 불법 옥외광고물 단속 ▲키즈카페 다중이용업소 지도·점검 등이다.
김호 안전총괄과장은 “새학기 초등학교 주변 위해요인 안전점검과 단속을 통하여 초등학교 안전취약 요소들을 찾아내고 신속하게 해결해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학교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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