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는 보령을 방문하는 많은 관광객이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를 관람할 수 있도록 입장권 특별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는 오는 15일까지 보령시 관내 음식점, 숙박시설을 이용하는 고객이 입장권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할인금액은 각각 일반 2천 원, 청소년·어린이 1천 원이며, 할인된 입장권 가격은 각각 일반 1만 원과 청소년 8천 원, 어린이 5천 원 등이다.
할인 입장권 구매는 박람회장 매표소에서 당일 결제한 음식점(편의점 제외), 숙박시설(숙박 전일 허용)의 영수증을 제시해 구매할 수 있으며, 금액과 인원에 제한이 없다.
또한 시는 보령을 찾는 관광객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음식점 및 숙박시설을 방문해 특별할인 이벤트를 알리고, 업소의 불합리한 요금 등을 개선하기 위한 바가지 근절 홍보에 나섰다.
이향숙 박람회지원단장은 “올해 대천해수욕장은 보령해양머드박람회의 다양한 전시 컨텐츠 관람과 머드축제, 피서까지 1석 3조의 효과를 누릴 수 있다”며 “보령을 방문하시는 분들 모두가 박람회를 관람해주시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는 해양 신산업에 대한 가치를 공유하고 머드의 미래가치를 알리기 위해 마련한 서해안권 최초 해양 관련 국제 행사로 지난 7월 16일부터 8월 15일까지 31일 동안 대천해수욕장 인근에서 개최 중이다.
자료문의: 박람회지원단(김미아 주무관, 041-930-3071)
사진제공: 박람회장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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