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새마을금고(이사장 송재진)는 29일 보건소를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한 위문품은 300만 원 상당의 이동식 침대와 라면 100박스로, 직원들의 야간 휴식을 위해 마련했다고 밝혔다.
송재진 보령시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코로나19가 4차 유행단계로 전국적인 재난 상황에서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보건소 직원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바쁘고 힘들지만 코로나19가 종식될 때까지 힘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보령시새마을금고는 지역밀착형 주민은행으로서 매년 전통시장 활성화사업과 어려운 이웃돕기, 사랑의 집수리사업, 지역 우수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사업 등 지역사회 환원사업을 활발히 펼쳐오고 있으며, 지난 3월 2021년 전국 새마을금고 경영평가 대회에서 경영우수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자료문의: 보건소 보건행정과(김이현 팀장, 930-5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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