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9일 국제라이온스협회 356-F(세종·충남)지구(총재 노종관) 홍.보.청지역 라이온 60여명이 폭우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청양군 청남면 일원에서 수해피해 복구 작업과 700만원 상당 구호물품 전달 등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노종관 총재를 비롯한 라이온들은 폭염 경고가 내려 있는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 침수 피해를 입은 수재민들의 신속한 피해 복구와 일상 복귀를 위한 마음을 담아 구슬땀을 흘렸다.
노종관 총재는 "뜨거운 날씨와 휴일에도 모든 일을 뒤로 하고 봉사에 참여해 주신 라이온들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린다. 수재민들을 향한 우리 라이온들의 마음이 전해져 상심이 큰 주민들에게 큰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돈곤 청양군수는 봉사 현장에 찾아와 "무더운 날씨도 불구하고 수해복구를 위해 청양군을 찾아주신 홍.보.청 라이온님들의 마음을 절대 잊지 않겠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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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일보] 서정호 기자